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가자키 레이 (문단 편집) == 여담 == 하루카를 동경해서 들어왔지만 작중이나 팬덤 사이에선 나기사와 잘 엮인다. 아무래도 레이의 입부를 꾸준히 권유한 게 나기사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책임지세요'''~~ 레이의 허당인 성격과 나기사의 마이페이스가 시너지를 일으켜 나기사에게 잘 휘둘리곤 한다. 드라마 CD에서는 나기사에 의해 '''[[제모(미용)|제모]]'''를 당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한 술 더 떠서 나기사가 기록 향상을 위한 일이랍시고 미끌미끌한 걸 바른다거나(...) ~~같이 휘말린 [[타치바나 마코토|부장]] 지못미~~ 초반엔 나기사가 하루를 "하루쨩"이라고 자주 부르는 탓에 레이는 하루카를 첫 대면할때 '''하루쨩상'''이라 불렀었다. 하루카는 쨩과 상빼라며 짜증. 이후엔 하루카 선배라고 제대로 부르는듯...했으나 린을 만나갈땐 또 "린'''쨩상?'''"이라 불렀다(...). 하루카가 그린 수영부 입부 포스터에 유일하게 등장한 멤버이다. 하루카가 그린 포스터는 총 2장인데 하나는 미술부가 보고 감탄한 명화 느낌의 포스터, 다른 하나는 레이가 비트판을 들고 포즈를 잡고 있는 포스터다.[* 그런데 이 때 레이는 수영부 멤버가 아니었다. 제작진의 깨알같은 카메오 조달.] 초등학생 때 [[팬티]]를 깜박하고 챙기지 않았던 일을 부끄러운 기억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 ~~이젠 괜찮아! 나기사가 갖다주기로 했으니까.~~ 어린시절에도 [[허당]]이었던 것 같다. 특기가 계산인만큼 추산에도 능한 것 같다. 작 중 언급에 따르면, 학교 성적도 매우 좋은 듯 하다. 운동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각도와 어느 정도의 힘을 주고 움직여야 아름다운 자세가 나올 거라고 추산하던 모습도 여러 번 나왔고, 9화에선 린의 외형만 보고 키와 몸무게를 맞추기도 했다. 방영 전 아니메이트 [[후쿠오카]] [[텐진]]지점 에서 실시한 즉석 인기투표 초기에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중에 밝혀진 점원의 말에 따르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군가가 스티커를 엄청나게 많이 붙이고 간 것 같다고 한다. 좋아하는 캐릭터의 칸에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는 방식으로 인기투표를 했는데 레이 칸의 아랫부분에 갑자기 특정 색깔 스티커만 잔뜩 늘어난 게 그 증거(...)라고. 하지만 1위를 한 전적이 있는 것은 사실인 듯, 일본 트위터에서의 정보를 보면 '방영 전임에도 No.1을 차지한 류가자키 레이'라는 비슷한 내용의 트윗을 찾아 볼 수 있다.] [[미도리마 신타로|어느 여성향 짙은 농구물만화 안경남마냥]] '키 크고 까칠한 성격의 취향 괴팍한 안경남'이란 장르가 여성들에게 꽤나 먹히는 장르인지라(…). 하지만 방영 후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안경캐다보니 이지적인 이미지일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실제로는 [[사카모토입니다만?|병신미 넘치는 캐릭터]]여서 이질감을 느낀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쿄애니가 굉장히 섬세하게 그려놓은 가방 디자인을 보면 책가방이 무슨 등산용 가방마냥 허리와 가슴에 벨트가 달려있다. 방송 후 저 가방[* 나이키 소재로 약 1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레이의 트레이닝복 왼쪽 가슴부근에 로고가 있는데 그것 역시 나이키를 본따서 만든 것이다. 아무래도 나이키 마니아라는 설정인 듯하다. 그리고 필기구 쪽을 살펴보면 샤프는 Lamy 사파리 레드를 사용한다. 프리 성우 캐스팅이 반전적이라는 말 답게 히라카와가 레이 역을 맡은 것 또한 의외란 의견이 많다.[* 감독이 오디션을 안보고 그냥 불러서 캐스팅했다 한다.] 하지만 레이가 개그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등 캐릭터성이 제법 뚜렷하기 때문에 [[이토 마코토(Days 시리즈)|히라링의 ~~불명예스러운~~ 대표 캐릭터]]를 밀어내고 새로운 대표 캐릭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 왠지 수영복의 이미지 컬러가 하루카와 바뀐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여태까지 Free!의 주연 5인방이 착용한 수영복의 색깔을 보면 각 멤버의 이미지 컬러와 맞아 떨어지게 설정 돼 있는데[* 마코토의 수영복은 연두색, 린의 수영복은 빨간색으로 이미지 컬러와 일치하고, 나기사는 노란색과 분홍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노란색은 나기사의 이미지 컬러이며 분홍색은 나기사의 눈동자 색이다.] 하루카의 수영복은 레이의 이미지 컬러인 보라색, 레이의 수영복은 하루카의 이미지 컬러인 파란색이다. 레이 쪽이야 머리카락이 파란색이니 파란색 아닐까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하루카는 머리는 검은색, 눈동자는 파란색인데 수영복은 보라색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작화 담당 감독이 원래는 하루카의 눈동자를 보라색으로 하려고 했으나 무언가 좀 다른 거 같아서 파란색으로 고쳤고, 그랬더니 하루카라는 이미지가 확실히 들어서 바꿨다고 한다. 그래서 보라색 눈동자가 레이에게 간 것. 수영 부원들 중에 가장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하나같이 눈에 띄는 것들이라 팬아트 등에서는 검정 수영복이나 혼자만 삼각 수영복을 입는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이에 부응하는 것처럼 레이는 하루카를 무척 따르고 있고, 하루카도 레이를 제법 챙기는 편. 애초에 하루카는 레이가 수영부에 들어온 이유였고, 레이가 수영이 맘처럼 안 돼서 침울해 하고 있을 때 가서 격려해 준 것도 하루카였다. 하루카가 린에게 얽매여 예전처럼 자유롭게 수영하지 못 한다는 걸 알아챈 것도 레이, 레이가 그런 점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도 하루카. 안 그래 보여도 제법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영클럽 4인방의 관계를 다시 화목하게 만들어 준 엄청난 대인배이다. 마지막 12화에서 세 번째 순서로 나가야 할 계영 주자 자리를 린에게 넘겨주고 '린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관계를 이어주려는 제스처를 취했으니 말 다한 셈. Free! ES BD/DVD 1권 부록인 '그 여름의 롱 슬로 디스턴스(あの夏のロングスロ_ディスタンス)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린, 소스케와 만난 적이 있었다. 가족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 왔다가 그들을 만났고, 레이가 자신의 우산을 빌려주었다. 이 때 린은 방명록에 우산을 빌려준 안경 쓴 소년에게 고맙다고까지 남겼으나 정작 그 소년을 다시 만났을 때는 멱살 잡고 싸움질이나 한 것이... 덤으로 레이의 우산은 린이 유원지에 맡겨놓고 갔던 것을 발견해 무려 10여 년이나 지나서 돌려받았다.~~이제 레이 덩치엔 쓸 수도 없을 것 같은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